중국발 또 흔들기…가상화폐 시장 흐름에 찬물?

정인호 기자 승인 2021.06.01 14:07 | 최종 수정 2021.06.03 09:59 의견 0
(사진=PIXABAY)


가상화폐 시장을 둘러싸고 중국에서 고객과의 거래 중단 선언 보도가 나와 가격 변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중국 신랑재경(新浪財經)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소 비트마트(BitMart)가 전날 공고에서 향후 중국 이용자들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중국 본토를 서비스 제한 지역으로 조정함에 따른 것이다.

거래 중단일은 이달 3일이다.

기존 중국 고객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청산 거래만 가능하다.

중국발 악재는 이번이 처으이 아니다.

앞서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를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입장과 더불어 채굴까지 금지하는 등 조치에 나서면서 가상화폐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4352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전일대비 0.54% 하락한 수치로 중국발 악재가 아직까지는 크게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