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NFT가 블록체인 기술 이끌어갈 것"

선은경 기자 승인 2021.05.24 17:50 의견 0
(사진=PIXABAY)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시장을 둘러싸고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디파이와 'NFT(대체불가능토큰)'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끌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제·금융 전문가 모임인 민간금융위원회는 최근 미래 블록체인 기술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록체인·인공지능(AI) 스타트업 모핑아이 김기영 대표는 블록체인 핵심 트렌드로 디파이와 NFT를 꼽으며 "기존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독점적 금융 체계에 반발하는 움직임으로 디파이가 생겼다"며 "스마트 컨트랙트로 아무도 소유하지 않고 관리할 수 없는 자동화 금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특정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작동하는 오픈소스 기반 금융 생태계를 말한다.

은행 등 중앙기관 없이 개인 대 개인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정부의 허가가 필요없고, 이용자 개인의 본인의 자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다.

NFT는 사진이나 비디오 등 디지털·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각 토큰이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진 고유한 자산을 일컫는다.

저작권자 ⓒ 코인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